낮게빠르게_싱글채널비디오, 칼라_7분 54초_2019

Low and fast _single channel video, color_7min 54sec_2019

낮고 빠르게 날아오는 공이 있다. 주기 위한-받기 위한 공은 매우 낮고 빠른 포물선을 그리기도 한다. 그 공을 놓치고 나면 원래 주려고 했던 공인지 사실은 주고 싶지 않던 공인지 고민하게 된다. 각자의 방식으로 대화를 시도하고 그것이 순환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특별히 어떤 전개나 변화가 없는 채로 각자의 위치에서 같은 방법을 반복한다. 좁혀지지 않는 거리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관계를 조각, 설치, 비디오로 다룬다. 

 

전시장에는 설치작업 <피부들>, 조각이자 퍼포먼스의 소품인 <흔적들>, 그리고 영상 <낮게빠르게>의 스틸 컷 사진들이 전시되었다.


두 사물-사람은 오브제를 함께 착용하기를 시도하는데, 이 오브제는 두 사람의 몸이 서로 접촉했을 때 생겨난 틈새를 본떠 만들어졌다.  피부의 형상을 차용한 설치는 퍼포먼스를 하는 무대이다.  두 사람은 오브제와 공간을 물리적으로 움직이면서 스스로의 상황에 변화를 가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이것을 비디오로 기록한다. 영상 '낮게빠르게'는 상대에게 도달하지 못하는 움직임을 모양과 속도로 드러낸다.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도달하지 못하고 공회전 하는 상황을 위치, 속도, 높이, 형태, 질감, 소리 등의 조형언어로 드러낸다. 이때 사물은 표면으로서의 스크린으로 정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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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in Touch, Korea

피부들_천, 목재_가변설치_2019

Skins_ cloth, wood_variable installation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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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in Touch, Korea

흔적들_점토,스프레이_25*25*10cm*20개_2019

Traces_ clay, spray_25*25*10cm*20pieces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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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in Touch, Korea

해의 바탕_킵인터치 전시 전경_2019

Scene without Sun_Keep in Touch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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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in Touch, Korea

10개의 무대, 10개의 정류장_목재, 천, 종이_가변설치_2019
10 of stage, 10 of station_wood, fabric, paper_installation_2019

자스타브카와 스타니체 | 목재, 천, 종이 | 가변설치 | 2019

Station & Station | wood, fabric, paper | installation | 2019

등위부터 등아래 | 목재, 천, 종이 | 가변설치 | 2019

From top of back to bottom of back | wood, fabric, paper | installation | 2019

엉덩이 뒤부터 무릎 뒤 | 목재, 천, 종이 | 가변설치 | 2019

From behind of hip to behind of knee | wood, fabric, paper | installation | 2019

무릎 옆부터 발목 옆 | 목재, 천, 종이 | 가변설치 | 2019

From side of knee to side of ankle | wood, fabric, paper | installation | 2019

무릎부터 발끝 | 목재, 천, 종이 | 가변설치 | 2019

From knee to toe | wood, fabric, paper | installation | 2019

뒤통수부터 허벅지 중간 | 목재, 천, 종이 | 가변설치 | 2019

From back of the head to middle of thigh | wood, fabric, paper | installation | 2019

손끝부터 가슴 | 목재, 천, 종이 | 가변설치 | 2019

From fingertip to ches | wood, fabric, paper | installation | 2019

정수리부터 어깨 밑 | 목재, 천, 종이 | 가변설치 | 2019

From top of head to shoulder | wood, fabric, paper | installation | 2019

골반부터 발끝 | 목재, 천, 종이 | 가변설치 | 2019

From pelvis to toe | wood, fabric, paper | installation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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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  Korea

제가 오늘 스타니체에게 작업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스타니체가 작업 얘기를 듣고 싶다고 일부러 여기까지 왔거든요.

길게 설명하지 않을 테지 잠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요즘에 계속, 어떤 정류장 가고 싶다고 몇 번 그랬잖아요.

제가 진짜 멋진 어떤 정류장을 봤었거든요.

그게 비행기같이도 생기고 곡괭이같이 생기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 정류장을 제가 사진에서 봐서 어디 있는지를 몰라요.

근데 그게,

근데 사진에서 그 정류장을 보고 제가 진짜 그 정류장을 꼭 어딨는지 찾아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 정류장에 가서 살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어떤 박자도 찾고 있다고 계속 그랬잖아요.

그래서 정류장 찾으러 가는 김에 그 박자도 같이 찾으러 가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박자가 멜로디가 없어서 그렇게 자주 들리지 않거든요.

근데 그래도 그 사진에서 본 정류장이 되게 멀리 있는 것 같으니까

그거 찾으러 가는 김에 천천히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거 불 들어와요? 

그 불, 더 밝게 들어오나요?

 

제가 오랫동안 집에 못 가다가 오랜만에 집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희 집 앞에 정류장 위치가 바뀌어있었어요.

원래 항상 가던 정류장이 있었는데 그게 조금 옆으로 갔더라고요.

 

그게 도로 전체를 공사하면서 횡단보도를 만들었는데

그게 생기면서 정류장이 위치가 아예 바뀌었어요.

그래서 정류장을 새로 지었는데 그 모양이 진짜 예쁜 거예요.

그게 엄청 반짝반짝하고 천장이 동그랗고 옆에 벽도 있는데 창문 같은 것도 있어요.

그리고 손잡이 같은 것도 있어요.

그것도 조금 비행선같이 생긴 것 같아요.

 

너무 높이가 낮은거 아니에요? 

앉기에 너무 낮고 올라서기도 좋지 않은데요?

위로 올라가서 설 수 있나요?

예전에는 다리 위에 정류장이 있었는데 그게 언젠가부터 없어진 거예요.

원래는 버스 타고 가다가 거기서 내리고 그랬는데

근데 원래 다리를 건너려고 다리를 가지 않으니까

그 버스가 중간에 서야만 다리를 건널 수 있잖아요.

근데 그 정류장이 없어져가지고

중간부터 다리를 걸어서 건너지 못하게 됐어요.

그거 머리인가요? 

다리도 있고 어깨도 있죠?

어떤 것이 당신 팔인가요?

머리를 보여주실래요?

 

제가 가고 싶다고 했던 그 정류장 가는 법을 좀 찾아봤거든요.

그런 게 거기 가려면 꾀 많은 것들을 타야 돼요.

비행기부터 타야 되고 기차랑 버스도 타야 돼요

택시를 타야 될지도 모르고.

근데 그 정류장이 이름이랑 번호판이 없어서

그 정류장을 찾으려면

길 끝에서 우선 내려야 돼요.

  

그래서 길 끝에서 출발해서

걸어가거나 아마도 자전거를 타고

하나씩 지나가면서 봐야 될 거 같아요.

 

거기서 한 장 찍으면 어때요?

두 장 찍을까요?

 

왜냐면 어떤 차가 가는지 모르니까 어쩔 수 없죠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못 보고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걸어가면서 하나씩 찾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원래 제가 집에 갈 때도 내려야 되는 정류장보다 더 일찍 내려서 걸어가거든요.

그러니까 몇 개 정도 걸어가면서 정류장을 찾는 것은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아마도 이름이 같은 정류장을 열 개 정도는 지나야 할 거예요.

근데 원래 가끔 이름 같은 정류장 있잖아요.

이름이 모두 같았거든요.

그러니까 이름이 같은 열 개의 정류장을 지나는 것은

늘 있는 일이기도 해요.

 

저희 같이 찍을까요? 

나드라지도 같이 찍어요. 정류장도 같이 나오게.

Weekend Korea

‘자스타브카' 와 ‘스타니체’ | 싱글채널 비디오 | 7분 | 2019
‘ZASTAVKA' and ‘STANICE’ | Single channel video | 7min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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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  Korea

“껍질로서 존재하기 위해 태어난 껍질을 발견하리라.” 2019

피부 여러개_9분_퍼포먼스_2019
Several skins_9 min, Reutlingen Art Museum_Performance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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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lingen Art Museum, Germany

<Several Skins : Direction scripts>

Do you remember when I talked about that station?
We've talked about station that look like airplanes.
I found out that the station is with artificial plants.
So today I will draw a map to go there.


We're going to the stop following the artificial plants.

I will leave around 5 am.
It can be a bit cold or humid.
And it'll smell a lot. It's a smell of grass and water.

First of all, the most important thing.
Water must be changed frequently.
If you have two directions, go to the water. You know that you always need water?

But when there's the sun, go to the shadows from the water.
And see the sun in the shadows.
It is even better to see the sun while spinning round and round.

After a day, cut the height.
At this time, it must be diagonal.
That way you can go far.

It is best not to meet the worms if possible.
I don't know why.

And make sure the top is sharp. The top is always most important.
At the same time, be careful not to flow down.

Find an empty box. That box, it is empty, right?
Shake it slightly.
If you shake hard, it will burst, so shake softly.

Do not be on the front, go to back part quickly.

And find out if there is hair on the back.
If you can find a hair, there may right direction.
Don't forget to keep the background large at all times.
When there are several skins, you only need to peel off the surface.
Anyway, it's ok because the same thing is inside.
Finally, after wearing the shells, you will be able to see that station.
If you can't see it, go up the slope,  Then you will see certainly.


Now am I, 

Have I half of me? or have you half of me?

When you arrive at the station, don't forget the things below.


Lie down,
Standing up.
Stand on your head.

피부 여러개_목재,천,종이_설치_2019
Several skins_wood, fabric, paper_Installation_2019

Sometimes, alive plant seems like artificial plants more than fake things.

There are a lots of well made trees in the garden, decorated flowers, and flower pattern design. I seeing them every day and living with them together. On the other hands, fake things have to be shown like a real, or dead things have to be shown like alive. 

That is why I am confused whether living together is dead or still alive.

From time to time, this kind of perspective can be applied to human. 

My body is considered as object. Also our being is determined as surface. But I'm not just against this phenomenon. I also treat and understand people and the world on the surface. The surface is the communication path of our time.

I grew up in my childhood at the flower farm where I have seen that how flower is published, decorated and sold. Also, I remember that alive flower and artificial thing has competition to show more beautiful and looks like fresh thing. Interest fact is that when flower come in to farm, it was alive being yet. However, when they go out from farm to selling, it is already dead. Because there are a lots of decoration system to make them more fresh and beautiful. I thinking this situation is related with industrialism and commercialism.

Seeing humans regarded as surfaces, as romantic and fantasy are projected onto plants,

I have been interested in shells and volumes, inside and outside, life and death. This performance is based on the concept of identifying plants and my skin.

First of all, I wrote direction text which I guess what kind of directions alive flower have to follow to become more beautiful. And I made objects and installation to implement these directions with my body. In this stage, you will not be able to figure out which is body and which is objects. Each object is sculpture itself and sametime is part of my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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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lingen Art Museum,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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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ng Aramnuri Art Center, Korea

원래 죽어있던 것은 살리지 않아도 된다_싱글채널비디오, 칼라_3분 53초_2019
Do not save what is already dead _single channel video, color_3min 54sec_2019

살아 있는 것은 새벽 5시쯤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살아 있는 것의 냄새는 밟힌 냄새다. 아니면 물에 너무 오래 있었던 냄새다. 


살아 있지 않은 것은 먼지 냄새만 난다. 아니면 향기 같은 향기가 난다. 
살아 있는 것들은 뒷면에 털이 있다. 살아 있지 않은 것들은 뒷면에 목이 없다. 
살아 있는 것들은 대각선으로 자른다. 살아 있지 않은 것들은 원래 잘려 있다.
살아 있는 것들은 자르면 물이 나온다. 살아 있지 않은 것들은 자르면 뼈가 나온다. 
살아 있는 것들은 불에 넣으면 바깥쪽부터 타들어 간다. 살아 있지 않은 것들은 태울 수 없다. 그것들은 녹는다.

원래 죽어있던 것은 살리지 않아도 된다. 
원래 같이 살고 있던 것은 이미 죽어 있던 것들이다.
그것들은 빗질이 필요 없다. 
그것들은 자를 수 있다.

What is still alive begins to smell around 5 am.

But the smell of living things is a stepped smell. 

What is not alive only smells of dust. Or it smells like fragrance.

 

What is still alive has hairs on the back.  What is not alive has no neck on the back.

What is still alive has cut diagonally.  What is not alive is already cut.

 

When What is still alive has cut, water comes out. 

When What is not alive has cut off, bones come out.

 

What is still alive burns from the outside when it is put on fire.

What is not alive can not be burned. They can only be melt.

 

Do not save what is already dead.

What we are living together is already dead.

They do not need to be combed.

They can only be cut.

피부 한 개에 껍질 두 개_5x25cm x 50개 시리즈_가변설치_2019
Two skins on one skin_5x25 cm x 50 series_installation_2019

원래 죽어있던 것은 살리지 않는다_싱글채널비디오_칼라_사운드_3분 53초
Do not save life what was already dead_Single channel video_Color_Sound_3min 53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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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Storage, Korea

“원래 죽어있던 것은 살리지 않는다"는 안무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형식의 영상작업이다. 식물 장식 이미지를 환경의 일부로 여기며 함께 살아가는 관습에 대한 질문을 담았다. 조각을 착용하여 변형된 손의 모습과 식물 패턴으로 디자인된 패브릭 조각을 옷처럼 입는 장면, 그리고 실제 식물의 표면 사진을 콜라주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미지 파편들이 납작한 스크린 안을 부유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받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다. 순서에 맞춰 등장했다 사라지고, 서로 부딪치며 튕겨나가기도 한다. 끝을 알 수 없는 모니터 공간 안에서 식물과 신체의 이미지를 담은 파편들은 서로 만났다 멀어지기를 반복하며 스크린을 무대로 삼은 안무를 한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오브제는 신체의 형태를 제한하는 동시에 신체의 범주를 확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피부 한 개에 껍질 두 개” 조각 시리즈는 구체적인 손의 동세를 만들어 내기 위한 도구이자 조각이다. 이 조각을 착용하면 손의 형태는 그것이 이끄는 대로 모양을 바꾸어 사물과 하나가 되는데 손을 무대로 삼은 이 조각의 동세를 영상에 담았다. 영상에는 살아 있는 식물과 식물처럼 보이는 가짜 장식을 서로 비교하는 내레이션이 나온다. 이 텍스트는 산 것과 죽은 것을 비교하는 듯하지만 사실 그것의 경계를 명확히 두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결국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에 대해 결정하지 않는다. 신체의 형체를 통제하고 결정하는 것이 신체에 추가되는 오브제일 것처럼, 함께 살아가는 것이 가짜인지 진짜인지는 장식에 의해 드러나기도 한다.

“Do not save what is already dead.” is a video work that combines choreography and animation. This video contains questions about the practice of living with plant decorations as part of the environment. It was created by collage of sculptures for hands, scenes wearing plant patterns, and plant photos.

Image fragments float in flat screens and move as if they are influenced by each other. They appear and disappear in sequence, and they bounce off each other. In an endless monitor, plants and body parts repeat their movements, which can be said to be choreographed on the screen.  Objects play a role in limiting the shape of the body and at the same time expanding the scope of the body. In other words, it is both a tool and a sculpture for creating concrete hand movements. When the hand wears this piece, the hand changes shape and becomes like an object as it leads. The video shows a narration comparing real and decorative plants. This text seems to compare the living and the dead, but it does not determine it clearly. So, as a result, I don't decide whether living together now is real or fake. Whether living together is fake or real can be revealed by dec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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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  Korea

흔적들_점토,스프레이_25*25*10cm*20개_2019

Traces_ clay, spray_25*25*10cm*20pieces_2019

뒷면_천_70x50 cm x 10개 시리즈_가변설치_2019
Side of back_fabric_70x50 cm x 10 series_installation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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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studio, Czech republic

Even though it’s special, we get used to things we see often. It’s not easy to find out what’s different from yesterday, When we look at things like our place or body that we’ve been seen everyday. However, if we assume a familiar objects as not know before, we may have a new impression.
There is a collaborative installation of several sculptures and drawings, which are derived from images of the body and everyday landscape. Several objects created by Min-su Kim and Jeong-soo Lim come from different places to create a new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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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Won, Korea

퍼포먼스를 보는 사람을 보는 구멍_70x125x200cm_목재, 페인트_2019 
Hole to see people watching performance_70x125x200cm_Wood, Paint_2019

책이 된 퍼포먼스를 보는 구멍_50x60x60cm_목재, 페인트, 스탠드_2019 
Hole to see performance as book_50x60x60cm_Wood, Paint, Lamp_2019

“공기나 촉각 예술”*로서 미술의 언어를 탐구한다. 결과적으로 전시장에 놓이게 되는 사물은, 눈에 보이고 손에 닿는 사물의 물리적 성질을 어떻게 공기로, 구체적 촉각으로 변환할지를 모색한 종착점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소규모 블랙박스는 공간을 압축하면서 제약된 신체의 경험을 촉구한다. 복사된 작가의 신체가 연이어 등장하며 화면을 메우는 <6개의 프레임>(2018)이나, 매일 정해진 시간에 새 모이를 주면서 끼니를 채웠던 <브런치>(2019), 움직이지만 움직이지 않는 자전거 운동을 보여주는 <내일의 봄은 내일이다>(2018)에서 임정수는 규칙(스코어) 혹은 습관을 반복하는 행위/기록을 감각 가능한 사물-이미지로 마련한다.            *작가의말
 

<전시 ’동물성 루프’ 리플렛에 기재된 기획자 이민주, 허호정님의 글 발췌>

낮게빠르게_싱글채널비디오, 칼라_7분 54초_2019
Low and fast _single channel video, color_7min 54sec_2019

ITSLIQUID Group, in collaboration with Venice Events and Ca’ Zanardi, is proud to share the immense success of VISIONS, third appointment of ANIMA MUNDI 2019 – International Art Festival, curated by Arch. Luca Curci (founder and director of THE ROOM Contemporary Art Space, ITSLIQUID Group and Luca Curci Architects) that has been held at THE ROOM Contemporary Art Space from October 03 to November 24, 2019 and at Palazzo Ca’ Zanardi from October 04 to November 24, 2019 in Venice.

The festival focuses on the concept of ANIMA MUNDI, that according to several historical cultures, religions and philosophical systems, is an intrinsic connection between all living entities on the planet, which relates to the world in a similar way as the human soul is connected to the human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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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OM Contemporary Art Space, Palazzo Ca’ Zanardi,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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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Station Seoul RTO, Korea

정수리부터 어깨 밑_목재, 천, 종이_가변설치_2019
From top of head to shoulder_wood, fabric, paper_installation_2019

무릎부터 발끝_목재, 천, 종이_가변설치_2019
From knee to toe_wood, fabric, paper_installation_2019

설치작업 <10개의 무대, 10개의 정류장>의 부분_목재, 천, 종이_가변설치_2019
Part of ‘10 of stage, 10 of station’_wood, fabric, paper_installation_2019

 

<Hardcore futuregraphy>

공연 장소: 문화역 서울 RTO                             전시 장소: 17717

공연 일시: 2019년 11월 30일-12월 1일            전시 일시: 2019년 12월 21일-2020년 1월 9일

● <Hardcore Futuregraphy>는 노스트라다무스가 멸망을 예언했던 1999년을 기점으로 2018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한국 미술계에서 발표된 조각들을 현재의 감각으로 재조형하고, 2019년에 발표된 작품을 섭외하여 공연의 형태로 선보입니다. 이와 동시에 미래에 도래할 조각들을 예언하여 불러냅니다. 

 

● <Hardcore Futuregraphy>는 노스트라다무스 이후에 나타난 가장 거대하고 화려한 예언가들의 집회인 패션쇼의 양식을 통해 조각을 공개합니다. 화려한 예언가들 덕분에 우리는 2019 f/w를 살아가면서 2020 s/s를 미리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Hardcore Futuregraphy>를 통해 미래에 도래할 조각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상: 박세영         퍼포머: 정수리부터 어깨 밑ㅡ김예슬

음악: Keygen                  무릎부터 발끝ㅡ최수빈

사진: 배한솔                     10개의 무대, 10개의 정류장ㅡ정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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